근로자들의 소득공제 연말정산제도가 법령에서 정한 소득세 공제 항목을 편법으로 이용하고 있어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일명 13월의 월급이라는 연말정산이 보너스가 될지 세금폭탄이 될지 여부는 공제 항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인적공제이기 때문이다 추가공제 항목인 인적공제는 한 명당 200만 원씩 일괄적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문제는 장애인 공제 항목이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07조제1항에서 명시하고 있는 장애인은1.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2.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사회적기업이며 농식품부 장애인 비영리법인인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회장 홍귀표, 이하 ‘협회’라 한다)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 이하 ‘센터’라 한다)와 지난 7일 「농업의 공익적 가치 공유 확산과 치유농업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농업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기술력을 공유해 농업 분야 진입장벽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치유농업프로그램 보급 활성화로 시민들의 생활과 삶도 보살핀다는 계획이다. 양기관의 협약을 살
최근 장애인의 지속적인 경제 활동 참여가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필수 요소로 손꼽히면서, IT업계에서도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다방면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며 상생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이 다가오면서 장애인의 자립과 다양한 사회 활동을 위한 지원이 활발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지원이 미흡하지만, 국내 기업들 역시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과 문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7일 취약계층을 위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인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 참여자를 오는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 숲속 결혼식 참여자는 역사관·체험관 또는 잔디광장 등 국립공원시설을 결혼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생태탐방원 객실, 고급 야영장, 명품 마을 등을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무상으로 지원되는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에서는 모바일 청첩장, 사진 촬영, 예복 대여, 지역특산물과 연계한 친환경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요트 체험 등 국립공원만의 차
(뉴스후플러스) 이정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이하 법인) 중앙회 홍귀표 회장이 지난 14일 법인의 부산·울산·경남 권역별협회(이하 부울경협회) 노왕기 회장에 대한 임명식 및 개소식을 경남 양산에서 개최하였다.그리고 경북협회장으로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ICT융합학과 학과장(교수, 컴퓨터공학 박사)인 정성용 회장 임명식도 같이 진행했다.홍귀표 중앙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농업종사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 도시지역과 달리 농촌지역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열악하다”며 “농촌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함에 함께 힘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