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4년형 Neo QLED·삼성 OLED TV 신제품을 15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AI TV시대를 선언했다.2006년 세계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올해 19년 연속 글로벌 1위 왕좌를 노린다.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에 앞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신제품 론칭 기념행사 'Unbox & Discover 2024'를 진행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은 "한국 시장이 프리미엄 TV와 초대형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핵심 시장임을 강조하며, 18년간 세계 TV 시장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6GB(기가바이트) HBM3E(5세대 HBM) 12H(High, 12단 적층) D램 개발에 성공하고 고용량 HBM 시장 선점에 나선다.삼성전자는 24Gb(기가비트) D램 칩을 TSV(Through-Silicon Via, 실리콘 관통 전극) 기술로 12단까지 적층해 업계 최대 용량인 36GB HBM3E 12H를 구현했다.TSV는 수천 개의 미세 구멍을 뚫은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적층된 칩 사이를 전극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다.HBM3E 12H는 초당 최대 1,280GB의 대역폭과 현존 최대 용량인 36GB을
삼성전자는 3월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신제윤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조혜경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유명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사전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주주들은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주주들은 전자투표시스템(ht
삼성전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조54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2년 영업이익 43조3800억원과 견줘 84.92%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8조1600억원으로 전년 동기(302조2300억원)보다 14.58% 줄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이 2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3100억원)보다 35.03% 감소했다. 매출액은 67조원으로 전년 동기(70조4600억원) 대비 4.91% 줄면서 개선 조짐을 보였다.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
삼성전자는 27일 사장 승진 2명, 위촉 업무 변경 3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삼성전자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에 용석우 사장, 삼성전자 Global Public Affairs실장에 김원경 사장 등을 임명하고 전영현 부회장, 한종희 부회장, 경계현 사장은 위촉 업무를 변경했다.또한 기존 사업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은 신사업 발굴을 위해 부회장급 조직으로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하여 새로운 사업영역 개척의 기반을 마련했다.TV사업의 성장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업부장으로 과감히
14일 삼성전자 화성 부품연구동(DSR)에서 '2023 하반기 나눔의 날' 행사가 열렸다.지난 5월 말 수원사업장에서 처음 열린 '나눔의 날'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11월 1일부터 2주간 전 관계사에서 진행한 '나눔위크'를 결산하고, 일상 속 나눔을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2주간 나눔위크 기간에는 임직원 11만명 봉사∙기부∙헌혈 참여했고 각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대면봉사도 진행했다. 또한 나눔키오스크를 이용한 일상 속 기부와 헌혈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나눔위크 행사에는 삼성전자 등 관계사 23곳에서
삼성전자가 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DX·DS부문 사업부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한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기술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최고의 고객 경험과 가치를 창출하며 ▲미래 준비를 더욱 강화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확보하고 ▲지속가능경영을 함께 실천할 것을 강조하며, 임직원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우선 한 부회장은 "기술과 품질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본원적 경쟁력"이라며, "시대가 변해도 기술 선도는 삼성전자 최고의 가치이며 품질은 양
삼성전자가 메모리 시장 회복세와 정보기술(IT) 수요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손실 폭을 줄인 3분기 실적을 31일 발표했다.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7조 4,000억 원, 영업이익 2조 4,3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7.57% 줄었다.부문별로 보면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인 반도체(DS) 부문은 3분기 매출 16조 4,400억 원, 영업손실 3조 7,50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DS부문 매출의 60~70%를 차지하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은 고부가 제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주말 서울 한남동 승지원(承志園)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인 'LJF(Lee Kunhee Japanese Friends)' 정례 교류회를 주재했다.올해 발족 30주년을 맞은 LJF는 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삼성전자와 일본 내의 반도체·휴대폰·TV·가전 등 전자업계 부품·소재 기업들의 협력 체제 구축을 제안해 1993년 시작된 모임이다.故 이건희 선대회장은 1993년 신경영 선언과 함께 LJF 발족을 제안하며 "부품 경쟁력이 완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하므로 삼성이 잘 되려면 부품회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 19일 임직원들과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 추모음악회'에 참석했다.삼성은 경기도 용인 소재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고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 추모 음악회를 열었고, 이날 음악회에는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관장, 이서현 이사장, 삼성 사장단과 임직원, 인근 주민, 협력회사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함께 고인을 기렸다.추모 음악회에는 올해 삼성호암상 예술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박수예 바이올리니스트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이 최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 했다.수면 무호흡은 수면 도중 호흡이 멈추는 증상으로 혈액 내 산소 공급을 방해하며 수면의 질을 낮추고, 심할 경우 고혈압, 심질환, 뇌졸중 혹은 인지 장애와 같은 합병증 유발할 수 있다.웨어러블 기반으로 수면 무호흡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돕는 기능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Software as a Medical Device) 허가를 받음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관련 증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
삼성전자가 PC·노트북 D램 시장의 판도를 바꿀 LPDDR D램 기반 7.5Gbps LPCAMM(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LPDDR(Low Power Double Data Rate)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 장치 등에 탑재되는 저소비전력 D램이다.LPCAMM은 LPDDR 패키지 기반 모듈 제품으로, 기존 DDR 기반 So-DIMM 대비 성능·저전력·디자인 효율성 측면에서 기술 혁신을 이뤄내며 차세대 PC·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폼팩터 패러다
삼성전자·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등3사가 독일 뮌헨에서 5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IAA모빌리티2023(옛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해 미래차 혁신을 이끌 첨단 전장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처음 참가하는 IAA에서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LED에 이르기까지 DS부문 전 영역의 차량용 반도체솔루션을 선보이며 '토탈 차량용 반도체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특히 이번 전시에서 실물 크기의 자동차 목업과 다양한 상호 작용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폭 넓은 포트폴리오와 첨단 기술
삼성전자가 최근 글로벌 출시한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가 유럽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팅팀장 벤자민 브라운(Benjamin Braun) 상무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 개막에 앞서 8월 31일(현지시간) 개최된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의 유럽 초기 판매가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유럽에서의 연간 폴더블 판매량이 과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연간 판매량을 넘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1983년 64Kb(킬로 비트) D램을 개발한지 40년만에 D램의 용량을 50만배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동일 128GB 모듈 기준, 16Gb D램을 탑재한 모듈 대비 약 10% 소비 전력 개선이 가능해 데이터센터 등 전력 효율을 중요시하는 IT 기업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전자는 이번 12나노급 32Gb DDR5 D램 개발을 통해 고용량 D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
삼성전자가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 개막에 앞서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서 하반기 신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전 세계 미디어·파트너 등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기기간의 연결을 넘어 환경(Planet), 사람(People), 미래(Possibility) 관점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과의 '의미 있는 연결(Connections that matter)'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삼성전자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 참가해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통합 연결 경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6,026㎡(약 1,823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Connection that matters(의미 있는 연결)’를 주제로 참가한다.삼성전자 전시장 입구에는 초대형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
삼성전자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3(The 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23, 이하 ΄SDC23΄)΄을 10월 5일(미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한다.2013년 시작돼 올해로 9번째를 맞는 SDC는 전세계 개발자들의 축제로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행사이다.올해 SDC는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한 부회장은 플랫폼 혁신과 에코시스템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삼성은 29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The UniverSE, 경기 용인)에서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식을 개최하고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일하는재단 등 4개 기관과 사업을 공동 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및 정서 안정에 힘써 온 '삼성희망디딤돌 1.0'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삼성희망디딤돌 2.0'은 청년들이 기술·기능 역량을 쌓아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삼성은 2013년부터 10년간 '삼성희망디딤돌 1.0'을 통해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에 희망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식(食)경험을 제공하는 푸드 통합 플랫폼인 '삼성 푸드(Samsung Food)'를 9월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선보인다.삼성 푸드는 ▲레시피 검색∙저장 ▲식단 계획 ▲식재료 관리 등 사전 준비 단계부터 ▲조리 ▲콘텐츠 공유 등 식생활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16만개 이상의 레시피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관심 있거나 저장하고자 하는 레시피는 삼성 푸드에서 제공하지 않더라도 '나의 레시피'에 추가
삼성전자가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 이하 CE) 분야 국내 우수 인력을 발굴하고, 연구 생태계를 강화한다.삼성전자 SAIT(옛 종합기술원)는 8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2개월 간 국내 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삼성 AI/CE 챌린지 2023'을 개최하고, 차세대 기술 리더들의 연구를 지원한다.올해로 3회를 맞는 '삼성 AI/CE 챌린지'는 과학기술 인재 발굴과 연구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기존 인공지능(
삼성전자가 차세대 그래픽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32Gbps GDDR7(Graphics Double Data Rate)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Gbps(Gigabit per second)는 1초당 전송되는 기가비트 단위의 데이터로 지난해 업계 최초로 '24Gbps GDDR6 D램'을 개발한데 이어, '32Gbps GDDR7 D램'도 업계 최초로 개발해 그래픽 D램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32Gbps GDDR7 D램'은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탑재돼 연내 검증이 시작될 예정이며 한층 향상된 고성능·저전
행정안전부는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지역에 삼성전자, LG전자,위니아 등 가전 3사와 합동으로 무상수리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행안부가 운영하는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충북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 수리 서비스 장소를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무상수리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 시에도 미운영될 수 있다.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수리한다.소형 가전은 피해
삼성전자는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진행한다.6회째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최초로 C랩 아웃사이드 서울, 대구, 경북, 광주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국내에 법인 등록한 투자 단계 시리즈 B이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삼성 C랩 홈페이지'(https://www.samsungclab.com/apply2024)에서 지원할 수 있다.투자 단계 시리즈B는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성공 가능성을 입증
에너지 절감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고효율 제품 구매 확대로 삼성전자가 2023년 상반기에 판매한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2대 중 1대는 절전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절전가전’은 삼성전자가 자체 기준으로 선정한 것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또는 AI 절약모드 기능이 있는 모델이 이에 해당한다.특히, 이 제품들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판매 비중도 3대 중 1대를 넘어섰다.삼성전자 고효율 에너지 절전가전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기준보다 소비 전력량이 더 낮아 전기요금을 절감할
삼성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노후냉방기 교체 지원' 사업에 맞춰 무풍에어컨을 포함한 1등급 에어컨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40%를 환급해주는 정책 홍보에 참여한다.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는 2015년까지 생산된 에어컨을 사용 중인 소상공인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전기 냉방기, 전기 냉난방기)으로 교체 시 지난 4일부터 구매 금액의 최대 40%까지 환급해준다. 사업자별 최대 한도는 160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이번 환급 정책 대상 삼성전자 제품은 총 59개 모델로 2023년형
삼성전자가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Samsung Foundry Forum 2023)'과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 2023'을 개최하며, AI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삼성전자 파운드리 전략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SAFE 포럼'에서 100여 개의 파트너와 함께 '고객의 성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제시하며, 'PDK Prime' 솔루션 등 8인치부터 최첨단 2나노 GAA 공정까지 팹리스 고객의 최첨단 제품 설계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Samsung Foundry Forum 2023)'을 개최하고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 서비스 확대 제공과 클린룸을 선제적으로 건설하고, 향후 시장 수요와 연계한 탄력적인 설비 투자로 안정적인 생산 능력을 확보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경계를 넘어서는 혁신(Innovating Beyond Boundaries)'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시대 최첨단 반도체 한계를 극복할 다양한 방법도 제시했다.특히, 최첨단 2나노 공정의 응용처 확대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2030년까지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Global Goals)' 달성을 지원하는 '제너레이션17(Generation17)' 프로젝트에 청년리더 3명을 추가로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청년 리더에는 ▲ 싱가포르 출신으로 청소년 교육과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 '어드바이저리 싱가포르(Advisory Singapore)' 공동 창업자인 목이준(Mock Yi Jun) ▲ 글로벌 교육 플랫폼 '지노트(Znotes)' 창업자인 영국 출신 주베르 준주니아(Zubair Junjunia) ▲
삼성전자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 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중심으로 구현되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선보인다.전시관 중앙에 '스마트싱스 에너지 세이빙'을 구성하고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비스포크 홈 제품을 소개한다.비스포크 홈 제품들은 ▲컴프레서와 모터 등 핵심부품을 고효율화하고 ▲디지털 제어 기술에 AI를 접목해 에너지 사용량을 큰 폭으
삼성전자와 LG전자, 카카오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정보 3만여 건을 민간에 무료로 공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26일 서울 용산구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카카오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보 공유 및 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픈소스 SW 라이선스는 개발자가 부가한 이용조건으로, 이행하지 않으면 권리자로부터 저작권법 위반(또는 계약위반)으로 소송을 당하거나 자사 소스코드 공개 요구 및 손해배상 청구 등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오소리(Open
최근 장애인의 지속적인 경제 활동 참여가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필수 요소로 손꼽히면서, IT업계에서도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다방면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며 상생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이 다가오면서 장애인의 자립과 다양한 사회 활동을 위한 지원이 활발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지원이 미흡하지만, 국내 기업들 역시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과 문화
(뉴스후플러스) 이현기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10년 만에 회장직에 올랐다.삼성전자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 책임 경영 강화 ▲ 경영 안정성 제고 ▲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설명했다.부친인 고 이건희 회장이 2020년 10월 별세한 지 2년 만이자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지 31년 만이다.삼성전자가 이날 '어닝쇼크'를 기록한 3분기 실적을